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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점점 더워지는 여름이군요. 제가 크로키를 시작한 지 오늘 기준으로 4달 가까이 되어가고 있다니 참 성실하지 않나요.
이제 점점 어려운 자세들을 도전하고 있는데 쪼그린 자세는 여전히 어렵고 당황스럽지만 이 정도까지는 어느 정도 볼만하게 크로키가 가능해진 것을 보니 많이 늘었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주에 이어서 이제 슬금슬금 배경 크로키도 도전하고 있는데 확실히 직선이 많은 배경은 상대적으로 만만해 보여서 연습하기에 최적인 것 같다.
분명 머릿속에는 nn년을 살아온 배경 데이터가 있는데 그림으로 표현하려고 하면 백지가 된다는 점이 참 신기하지만 이걸 그림으로 표현하는 법을 익혀두고 활용하면 되는 거겠지 하며 낙천적인 생각이 든다. 어차피 계속 연습은 할 거니까. 더불어 배경을 도전하는 김에 근육과 그에 따른 그림자와 빛을 표현하는 것도 같이 시도해보고 있다. 이 과정을 채색 연습에 활용하고 응용하고 싶어서 눈에 보이는 건 최대한 크로키하는 김에 도전하고 있다.
내가 그리고자 하던 게 표현 되고 있다는 점이 신기해서 그림 연습을 멈추기 아쉬운 것도 컸다.

그렇게 약 한달간 미뤄두고 있던 닥터 스트레인지 응용 크로키를 도전했는데, 이건 은근히 배경 크로키하는 과정이 까다로웠다. 저 항아리 같은 아티팩트 그림자를 어떻게 표현해줘야 하는 거야? 당황스럽기도 했고, 벽의 오목하고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들을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효과적으로 표현해 낼 수 있을지도 어려움을 겪었다.
그에 비해 인물은 생각보다 할만해져서 나름 제법 캐릭터처럼 그려냈다. 이 과정에서 채색을 어떻게 해줘야할지를 고민하며 이 정도면 제법 깔끔하게 채색 연습을 해내지 않았나 만족했다. 나름 얼굴에 비친 노란색 빛도 표현했고, 차근차근 뭔가 되어가고 있다는 부분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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