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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그림들/크로키와 연습

[그림] 크로키 12주 차

by 활자 중독 덕질 일기 2025. 8. 1.

https://seiren-z.tistory.com/42(11주 차)  

 

[그림] 크로키 11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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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점점 더워지는 여름이군요. 제가 크로키를 시작한 지 오늘 기준으로 4달 가까이 되어가고 있다니 참 성실하지 않나요.

 

이제 점점 어려운 자세들을 도전하고 있는데 쪼그린 자세는 여전히 어렵고 당황스럽지만 이 정도까지는 어느 정도 볼만하게 크로키가 가능해진 것을 보니 많이 늘었다는 생각이 든다.

크로키 12주차

지난주에 이어서 이제 슬금슬금 배경 크로키도 도전하고 있는데 확실히 직선이 많은 배경은 상대적으로 만만해 보여서 연습하기에 최적인 것 같다. 

 

분명 머릿속에는 nn년을 살아온 배경 데이터가 있는데 그림으로 표현하려고 하면 백지가 된다는 점이 참 신기하지만 이걸 그림으로 표현하는 법을 익혀두고 활용하면 되는 거겠지 하며 낙천적인 생각이 든다. 어차피 계속 연습은 할 거니까. 더불어 배경을 도전하는 김에 근육과 그에 따른 그림자와 빛을 표현하는 것도 같이 시도해보고 있다. 이 과정을 채색 연습에 활용하고 응용하고 싶어서 눈에 보이는 건 최대한 크로키하는 김에 도전하고 있다.

 

내가 그리고자 하던 게 표현 되고 있다는 점이 신기해서 그림 연습을 멈추기 아쉬운 것도 컸다. 

 

닥터 스트레인지 응용 크로키

그렇게 약 한달간 미뤄두고 있던 닥터 스트레인지 응용 크로키를 도전했는데, 이건 은근히 배경 크로키하는 과정이 까다로웠다. 저 항아리 같은 아티팩트 그림자를 어떻게 표현해줘야 하는 거야? 당황스럽기도 했고, 벽의 오목하고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들을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효과적으로 표현해 낼 수 있을지도 어려움을 겪었다. 

 

그에 비해 인물은 생각보다 할만해져서 나름 제법 캐릭터처럼 그려냈다. 이 과정에서 채색을 어떻게 해줘야할지를 고민하며 이 정도면 제법 깔끔하게 채색 연습을 해내지 않았나 만족했다. 나름 얼굴에 비친 노란색 빛도 표현했고, 차근차근 뭔가 되어가고 있다는 부분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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