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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응용 크로키의 시작이었다. 그냥 크로키는 이제 3분 안에 어떻게 어떻게 가능한데, 옷 입은 거 크로키 시도에서 5분으로 늘어났고, 배경을 어떻게 그리는지 알고 싶어 져서 이제 사물도 함께 그려보자! 하는 마음으로 식물도 같이 크로키를 했더니 오브제 하나당 3분씩 총 9분이 소요됐다. 수정 선까지 포함하면 20분 정도 소요되는 듯하다.


이건 옷에 팔다리들이 감춰져 있어서 그걸 파악하기 조금 어려웠지만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그려버리자 마음먹자 난이도는 줄어들었다. 내가 인체를 파악하고자 했다면 누드 크로키를 했을 테니까. 지금 나는 옷 그리는 법이 알고 싶었던 거니까 그래서 눈에 보이는 곳에 집중했다.



모자를 쓰고 있으니 도대체 저기서 얼굴을 어떻게 찾아내야 할지 어려움을 겪기는 했지만 트레이싱을 하고 1차로 시도해 보고, 2차로 다시 그려보고 점진적으로 단계를 거쳐가면서 대충 느낌은 알 것 같았다.
모자를 해결하고 나니 운동화를 어떻게 해야 입체적으로 그릴 수 있는지가 과제로 다가왔는데, 그건 계속 선을 따라 그려보고 하면서 신발들의 특징을 파악하고 있다.
그다음 면 크로키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림자도 슬그머니 손을 대보고 싶어서 대충 어둡게 보이는 곳, 밝게 보이는 곳을 구분해서 색칠을 해놨는데, 이건 방법을 조금 더 알고 싶다. 이제 슬슬 내 그림이 조금씩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



자 이제 사람의 전체적인 특징은 계속 연습하고 있으니 부위별로 뜯어서 연습하고 싶었다. 그래서 미루고 미루던, 어떻게든 외면했던 손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내 선생님이 준 손 자료를 연습해 보고 이게 생각보다 할 만 하기에 그럼 튜토리얼을 시도하는 건 쉽게 되겠군! 했으나 오히려 더 마음에 들지 않았다. 어딘가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손과는 조금씩 느낌이 달랐던 것이다. 분명 옆에 정답지도 있는데 왜... 예쁘게 잘 안 나오지? 의문이 들었다.
이유는 응용과 모작의 차이라고 했다. 책을 보고 따라 하는 건 응용이다. 가이드를 보고 응용해서 따라 그리는 것이다. 그렇기에 조금씩 다르고 길을 찾아가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모작은 정답지가 존재한다. 정답지대로만 그대로 잘 그리면 된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그걸 참고해서 고쳐나가면 된다.
그래서 어쩌면 내가 모작을 더 쉽게 느끼는 건지도 모르겠다. 모작이 할만하니, 이제 응용을 연습해 볼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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