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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피규어에 그리드를 연습했다가 어려움을 겪고 얌전히 도형으로 방향을 틀었다.
도형으로 도전했을 때 지난번에 비해 확실히 쉬워서 내가 연습을 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지 않았다. 이거로... 연습이 된다고...? 하며 의심이 가득한 상태로 이어나갔는데 원목 기차를 시도할 때는 입체감은 모르겠지만 이건 확실히 투시를 알아야 쉬워지는 과제다! 하는 느낌을 받았다.


보이는 각도와 구도에 따라 달라지는 모양과 뻗어나가는 선의 모양, 가려지는 구간 그 모든 것들을 염두에 두어야 그리드 표시가 가능했다. 투시라는 부분은 내가 콜로소 강의로 아주 짧게 배우고 넘어가서 이론만 약간 아는 상태이기에 적극 적용, 활용을 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아... 내가 조금 더 자세히, 확실히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지금도 늦지는 않았으니 차근차근 공부해나가면 된다. 이렇게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둘씩 찾아서 보완해 나가는 게 재밌는 거니까.
구체를 그릴 때는 다 그리고 나서야 어딘가 덜 입체적으로 보이는 이유를 깨달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세로선을 하나 그어서 이건 구체예요. 하고 표시를 해준 것을 발견한 것이다. 그런데 나는 가로선만 그어줬으니 어딘가 부족해 보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왕 구체를 그려보는 김에 항상 도전해보고 싶었던 구의 빛과 그림자를 시도해보기로 했다. 깨달은 점은 빛과 그림자는 생각보다 더 세세하게 나눠져 있다는 부분이었다. 내가 채색을 시도할 때 많아봐야 세 가지 정도로만 나눠둬서 이렇게 많이 나눠질 거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역시 사람은 공부를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가장 아랫부분은 반사광으로 주변 그림자보다 조금 밝다는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어둠의 단계를 세부적으로 알 수 있어 즐거웠다. 이건 외워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한다.
3주 차 과제는 아예 그리드니까 제대로 활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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