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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그림들/크로키와 연습

[그림] 다시 크로키 6 (기초 스터디 2주 차)

by 활자 중독 덕질 일기 2025. 11. 11.

다시 크로키 5 https://seiren-z.tistory.com/73

 

[그림] 다시 크로키 5 (기초 스터디 2주 차)

다시 크로키 4 https://seiren-z.tistory.com/72 [그림] 다시 크로키 4 (기초 스터디 1주 차)다시 크로키 3 https://seiren-z.tistory.com/71 [그림] 다시 크로키 3 (기초 스터디 1주 차)다시 크로키 2 https://seiren-z.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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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기준 이번 주가 마지막 스터디 주차라 동세 크로키를 복습해 봤는데 역시나 어려웠다. 

 

아무튼, 2주 과제가 동세 크로키였으니 로보빈을 연습할 겸 박스 도형화로 내가 어디를 어떻게 잘못 그렸는지 자가 피드백을 해보자! 하고 로보빈으로 도전을 했으나 대차게 실패하고 박스 도형화로 먼저 인체를 파악했다.

동세 크로키와 박스 도형화

여기서 잠깐, 로보빈이라는 것은 이렇게 생겼다. 사람의 몸을 콩 모양으로 표현한 빈, 박스 형태로 만들어준 로보빈, 뼈 모양을 단순화시킨 아나토빈(이건 처음 들어본다.) 

 

하지만 여기 또 잘 설명해준 영상을 가져왔다.
https://youtu.be/HBLUQjLm5sM?si=hx3gGA1RMREYdcAx

 

이런 식으로 인체를 입체화 시켜나가는 과정인데, 처음에는 그게 좀 어려워서 헤매느라 박스 도형화 먼저 도전해 봤고 다음날 이런저런 방법을 동원해 파악하려 노력했다. 문제는 이렇게 해도 이 점프하는 자세들은 다리가, 골반이 허리가 도대체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아내기가 힘들어 결국 다음에 박스 도형화로 되돌아갔다. 

로보빈과 박스 도형화

이 자세들이 나한테 어려운 단계였는지, 이렇게 해도 골반에 다리가 어떻게 붙어있는 건지 분석이 잘 되지 않아 일단 보이는 대로 어떻게든 다리를 붙여놨는데, 그래도 로보빈만 했을 때보다는 몸이 어떻게 휘어있는지 대충이나마 감은 와서 이렇게 그릴 수는 있겠누가 초석은 다질 수 있었다.

 

자 그래서 로보빈이라는 것을 익히기 위해 10월 28일에, 내게 몸통 토르소 자료로 저장되어 있던 수업자료를 꺼내 드디어 실습을 해봤다. 이게 내 인생 첫 시도였다. 빈으로 변형시켰을 때 대충 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 하고 열심히 고민하며 형태를 그려봤지만 감이 확실하게 잡히지는 않았다.

 

그리고 이렇게 그려냈다 해도 그래서 이걸... 어떻게 인체에 적용시킬 수 있는 거지? 그게 막연하고 감이 잘 오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해놓고 다양한 구도로 재밌게 캐릭터를 그리던데 이게 몸통이고 저건 골반이다 그건 알겠는데 그래서 이제 어깨와 다리 목과 얼굴을 어떻게 가져다 붙이면 되는 거지? 그 부분이 막막했다.

 

 

이번 4주 차 스터디가 복습이니만큼 아무 구도나 가져다 놓고 연습해 보면 되겠지.

 

다음 연습은 두상 다각화 파트다. 이 부분도 최대한 일주일 안에 여러 번 시도해 봤지만 이해가 조금 어려워 일주일 내내 계속 복습한 파트다. 어느 하나 쉬운 게 없다.

 

이 스터디가 다음 주면 종료되는데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 고민스러운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