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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그림들/크로키와 연습

[그림] 크로키 1주차

by 활자 중독 덕질 일기 2025. 5. 20.

사실 내 그림의 모든 바탕은 다른 사람들 보니까 이렇게 하던데, 저렇게 하던데, 다른 그림은 이렇고 저렇던데. 관찰과 기억을 바탕으로 내 연습에 끌어오고 적용시킨 것들의 모음이다. 크로키도 그랬다.

크로키 도전 1주차

크로키라는 건 도대체 무엇인가. 왜 해야 하는가. 그런 건 전혀 모르고 이 정도는 해줘야 한다고 하니까 도전해 보고 연습했던 것들이다.

 

그냥 다른 사람들 보니까 이렇게 하던데, 유튜브 보니까 덩어리로 잡기도 하네, 덩어리로도 한번 해볼까. 크로키란 과연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 거지? 사람 같기는 한데 다른 사람들은 크로키만으로도 예술적이던데 왜 못생기기만 했지. 고민하던 찰나 내게 선물이 찾아온다.

 

선생님이라는 선물이.

 

그렇게 2주 차부터는 크로키 스터디를 진행하며 조금씩 크로키라는 것을 알아가기 시작한다.

 

이때는 한 사람을 그리는 것만으로도 10분은 기본, 어려우면 30분~1시간이 순식간에 삭제되어 마냥 지치기만 했던 연습이었다.

그도 그렇게 나는 못생긴 것은 취급하지 않아 그나마 내 눈에, 성에 찰 때까지 고치고 다시 도전해보고 했는데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지금은 이 정도 퀄리티로 마무리해야 한다면 5분 이내로 가능해졌다.

 

이게 다 선생님 덕분이다. 고기 먹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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