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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그림들/크로키와 연습

[그림] 크로키 4주 차(+0주 차)

by 활자 중독 덕질 일기 2025. 6. 10.

https://seiren-z.tistory.com/15 (1주 차)

 

[그림] 크로키 1주차

사실 내 그림의 모든 바탕은 다른 사람들 보니까 이렇게 하던데, 저렇게 하던데, 다른 그림은 이렇고 저렇던데. 관찰과 기억을 바탕으로 내 연습에 끌어오고 적용시킨 것들의 모음이다. 크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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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iren-z.tistory.com/21 (3주 차)

 

[그림] 크로키 3주차

https://seiren-z.tistory.com/17 [그림] 크로키 2주차https://seiren-z.tistory.com/15 [그림] 크로키 1주차사실 내 그림의 모든 바탕은 다른 사람들 보니까 이렇게 하던데, 저렇게 하던데, 다른 그림은 이렇고 저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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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키했던 것들을 뒤져보다 0주 차 연습을 빠뜨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래서 0주 차에 그렸던 것들을 다시 보는데 지렁이가 따로 없다.

크로키 0주차

 

이때 첫 감상이 생각난다. 이게... 이게 된다고? 이걸 할 수 있다고?

 

저 꺾여있는 고개는 도대체 어떻게 하고, 이게 사람처럼 보이게 하는 것은 어떻게 하고 10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조금씩 인삼처럼 보이기 시작하고, 또 위치가 조금씩 맞아 들어가면서 고치는 것도 조금씩 줄어들어가기 시작할 때, 이게... 되긴 된다. 감탄했었다. 이목구비 주차까지는 아직 어려워했었던 크로키 0주 차였다.

 

그래도 항상 50분을 넘겨서 크로키를 했었는데, 3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부담 없이 실루엣만 그리고 미련 없이 바로 다음다음. 다시 한번. 수차례 시도를 해보면서 뭐라도 그려보고 있다는데 만족감을 느끼던 순간이었다.

 

 

자, 그러면 이제 크로키 4주 차.

크로키 4주차

 

여유가 조금 생겼다. 3분이라는 시간 안에 구조선도 그려 넣어 가이드를 잡고 연한 색으로 시작해 점점 진한색으로 두 번 세 번 계속 선을 덧그리면서 수정할 시간도 생겼다. 처음 그리는 것은 완벽보다는 전체적인 틀을 잡는다 생각하고 빠르게 휘날리듯 그렸고, 선을 덧그릴 때는 아, 여기가 이상하구나, 여기를 고치면 좋겠다. 다듬어나갔다.

크로키 4주차

시도 회차가 늘어갈수록 이번엔 이것도 한번 시도해 보자, 저것도 시도해보자 하며 발가락도 그려보고, 손가락도 시도해 보고, 얼굴에도 그리드를 그려주고 그 안에 이목구비를 넣어주었다. 이때 다른 각도의 얼굴을 어떻게 그리는지 알고 싶어 졌다. 그래서 그린 것이「이세계 착각 헌터」( https://seiren-z.tistory.com/16 )였다. 빛나는 외계인도 궁금했지만 로우 앵글과 동시에 측면을 그릴 수 있었으니까.

 

나중에는 두상 위주로도 그려보고 싶다. 시간이 있을 때 마음껏 그려봐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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